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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대 마라톤 동메달 피날레, 한국 패럴림픽 20위 마감김규대, 남자 800m 3위 이어 두번째 메달 수확…금7-은11-동17로 마무리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6.09.19 10:15 | 최종수정 2016.09.19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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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김규대(32)가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휠체어 마라톤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계주 실격의 아픔을 달럤다.

김규대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남자 휠체어 마라톤(장애등급 T52/T53/T54)에서 1분30초08의 자신의 시즌 베스트 기록으로 마르셀 후그(스위스, 1분26초16)과 커트 피언리(호주, 1분26초17)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4위 류청밍(중국)에 불과 1초 앞선 값진 동메달이었다.

김규대는 이로써 남자 800m에 이어 자신의 두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날 남자 1600m 계주에서 3위로 골인하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재경기를 치른 끝에 실격패, 잡았던 메달을 뺏긴 아픔을 경험한 김규대로서는 값진 메달이 됐다.

▲ 김규대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휠체어 마라톤에서 힘찬 질주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한국은 김규대의 동메달을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로 마무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 12위는 미치지 못했다.

2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했던 사격과 유도 종목이 목표에 미달한 것이 컸다. 사격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5개를 획득했고 유도는 최광근이 따낸 금메달 1개와 이정민의 은메달 1개, 여자 종목에서 나온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패럴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값진 성과다. 한국 장애인 스포츠가 아직까지 낙후하고 보편화되어있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금메달 7개와 20위권 이내 진입도 훌륭하다. 특히 조기성은 수영 종목에서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의 자긍심을 일깨웠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박상현 기자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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