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 이상민 기자] 일본 수영 천재 하기노 고스케가 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삼성 MVP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하기노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냈다. 자유형 200m, 개인혼영 200·400m, 계영 800m 등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 배영 100·2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하기노는 상금 5만 달러(약 53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최신 삼성 제품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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