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ㆍ글 이상민 기자]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신조어로 브로맨스가 많이 쓰인다. 남자와 남자 간의 애정을 뜻하는 단어로 우정에 가까운 사랑을 의미한다. tvN '안투라지'에 출연하는 다섯 남자(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들의 '브로맨스'를 볼 수 있었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큰형님' 조진웅과 '차세대 스타' 서강준의 애정 넘치는 포즈부터 이광수-이동휘의 웃음 유발 유쾌한 포토타임까지 다섯 남자의 브로맨스 케미 넘치는 포토타임을 감상해 보자.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우리들이 바로 주역들'

'안투라지'는 주요 인물의 수행원을 뜻한다. 이들 중 누가 스타이고 누가 수행원일까?

 '5인5색 브로맨스 케미 보여드릴게요~'

스타를 만드는 주변 인물들도 스타여야 최고의 스타가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조진웅-서강준 '넌 내가 스타로 만들어줄게~!'

세상의 흐름을 꿰뚫는 자만이 스타를 만드는 '안투라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동휘-이광수 '우리는 개그 콤비'

한물 간 놈, 그냥 노는 놈.... 이런 저런 '안투라지'가 있어서 스타는 더욱 빛나 보이는 법.

서강준-이광수 '박정민은 내 꺼야~'

감정에 충실하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 중에 이성적인 '안투라지' 한 명쯤은 꼭 있어야 중심이 잡힐 것이다. 

내달 4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갈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차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이호진(박정민), 차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다.  

지난 25일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은 '안투라지' 주인공들이 펼친 코믹 포즈 릴레이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듬뿍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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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