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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표 봉골레 파스타, 그 맛은? 이서진 "잘한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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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표 봉골레 파스타, 그 맛은? 이서진 "잘한다 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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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삼시세끼'에서 어촌의 바지락을 이용한 봉골레 파스타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점심으로 봉골레 파스타를 먹는 멤버 삼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촌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메뉴 선정에 이서진은 "이런 날이 오다니"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마늘을 볶고 면을 삶고 조개를 해감하는 등 능숙하게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의 '숨겨진 잔기능' 역시 그려졌다.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 남모르게 플레이팅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서진은 예쁜 그릇을 골라 미리 준비시켜 놓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다 만들어진 봉골레 파스타에 대한 에릭의 평은 "먹을만 하다"였다. 불안해하던 이서진은 먼저 시식을 해보고는 맛있냐는 애릭의 질문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이서진은 계속해서 봉골레 파스타를 먹으며 "잘한다, 얘"라며 에릭의 음식실력에 감탄을 드러냈다.

스텝들 역시 에릭표 봉골레 파스타의 맛에 빠졌다. 접시 채 파스타를 들고간 제작진에게 윤균상은 "이런 건 다 같이 나눠먹어야 한다"며 흔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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