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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인영, 허기에 헛손질? 김병만 "인영이… 배고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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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인영, 허기에 헛손질? 김병만 "인영이… 배고프구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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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정글의 법칙'에서 유인영이 김병만을 도와 플레이트를 제작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강남이 거대한 물고기인 트리거피쉬를 잡아 푸짐한 저녁식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셰프' 본능을 발휘, 직접 회를 뜨며 맛있는 식사를 병만족에게 대접했다.

'정글의 법칙' 유인영 김병만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유인영은 김병만을 도와 플레이트를 만들고자 했지만 계속해서 헛손질을 했다. 이에 김병만은 "인영이, 많이 배고프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병만족은 아침 식사 이후 12시간 동안 공복상태였기 때문에 모두들 사기가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강남이 잡은 트리거피쉬는 권오중의 손을 거쳐 회와 구이로 만들어졌다. 초장과 간장 없이 먹는 회에 병만족은 아쉬움을 표현하며 상상 속에서 쌈장에 찍어먹는 즉석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윤문식은 쌈장 연기에 이어 술을 마시는 실감넘치는 연기로 명품 조연 배우 다운 연기를 펼쳤다. 권오중 역시 회로 쌈을 싸 먹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 병만족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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