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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채리나, 산부인과 의사 당황시키는 19금 토크? "내가 블로그 너무 많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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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채리나, 산부인과 의사 당황시키는 19금 토크? "내가 블로그 너무 많이 봤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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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택시'에 출연한 채리나가 솔직담백하고 거침없는 산부인과 상담으로 담당 의사를 당황시켰다.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헌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채니라와 김지현이 예비 산모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거침없는 적나라한 질문으로 산부인과 의사를 당황시켰다.

'택시' 채리나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채리나는 "갓 새댁이라 예비 엄마 준비 중이다"라며 산부인과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채리나는 예비엄마다운 질문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채리나는 "지현언니와 저 모두 딸을 가지고 싶어한다. 기 쎈 여자가 딸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데"라며 자신이 블로그에서 본 정보에 대해 질문했다.

채리나는 이날 산부인과에서의 상담에서 '딸 낳기 위한 방법'으로 거침없고 상세한 19금 질문을 남겨 의사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산부인과 의사는 "딸을 낳는 방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채리나는 "제가 블로그를 너무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와 김지현은 산모들에게 좋다는 엽산을 구매하는 등 갓 새댁, 예비엄마가 된 기분은 만끽했다. 김지현은 "저희가 아직 결혼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다"며 갓 새댁이 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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