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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아기 같은 얼굴에 허리춤엔 여전사 벨트… '청순+섹시' 매력 동시 발산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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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아기 같은 얼굴에 허리춤엔 여전사 벨트… '청순+섹시' 매력 동시 발산 (정글의 법칙)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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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의 성소가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에서는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소가 병만족의 막내로 들어가 정글 생활을 하게 됐다. 성소는 솔비, 슬리피와 함께 불을 피우는 등 정글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이 되자 성소는 멤버들과 함께 잠을 청했다.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우주소녀 성소 [사진 =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화면 캡처]

다음날 아침이 밝아왔고, 성소는 뒤늦게 비몽사몽 잠에서 깨 자신의 상태를 체크했다. 막 잠에서 깬 상태에서도 성소는 걸그룹 멤버다운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성소가 일어나자마자 한 일은 헤어 롤로 앞머리를 감싸는 일이었다. 성소는 앞머리에 웨이브를 주기 위해 헤어 롤로 머리를 말기 시작했다. 성소의 엉뚱한 매력이 부각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병만은 성소에게 장비를 챙겨주며 허리에 벨트를 채워줬다. 벨트를 찬 성소는 마치 여전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냥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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