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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공형진·정상훈 주연영화 '로마의 휴일' 크랭크업 '코믹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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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공형진·정상훈 주연영화 '로마의 휴일' 크랭크업 '코믹 인질극'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2.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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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주연 영화 '로마의 휴일'이 크랭크업했다. 

5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쫑. 열심히 했으니 하늘에 맡기자 이제"라며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연을 맡은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활짝 웃고 있다.

영화 '로마의 휴일' 크랭크업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로마의 휴일'은 '로마'라는 이름의 유흥업소에서 강도가 침입한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인질극 영화다. 

임창정, 정상훈, 공형진이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 강도’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코믹연기로 유명한 세 사람의 시너지와, 캐릭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임창정의 전작 '창수'를 연출한 이덕희 감독이 함께한다. 

'로마의 휴일'은 지난해 연말 촬영을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오는 5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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