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한별, 샤넌, 이수민, 전민주, 김소희, 이성은 등이 포함된 2위조 대결이 시작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6’(연출 박성훈 정익승 백수진)에서는 2위 재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선 대결에서 2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이 맞붙는 2위 재대결 무대가 시작됐다. 2위조에는 한별, 샤넌, 이수민, 전민주, 김소희, 이성은 등이 모여 있었고, 총 10명의 참가자 중 6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유희열은 “‘K팝스타’에서 제일 혹독한 대결이 2위 재대결이다”라며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인기가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있어 기대감을 더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이게 된 참가자는 샤넌이었다. 샤넌은 무대를 준비하면서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유독 긴장돼보였다.

이내 샤넌의 준비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 그는 손을 떠는 모습을 보였다. 샤넌은 “‘데자뷰’ 무대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자신 있게 했던 무대였는데 혼란스럽다”며 심경을 밝혔다. 

‘k팝스타6’는 SBS 온에어를 통해 볼 수 있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