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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가온차트' 엔딩 장식한 완벽한 무대… '최고의 가수' 타이틀에 어울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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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가온차트' 엔딩 장식한 완벽한 무대… '최고의 가수' 타이틀에 어울리는 모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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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출연한 엑소가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여한 엑소는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가온차트' 시상식에 참석한 그룹 엑소(EXO)는 지난해 발표하고 활동한 '몬스터'(Monster)와 '로또'(Lotto)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엑소는 두 곡을 선보이기 전 선보인 인트로 무대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엑소 [사진=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화면 캡처]

무대에 오른 엑소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엑소 멤버들은 칼군무를 선보이는 등 최고의 가수다운 무대를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가온차트' 시상식에서 개인 인기상을 수상한 멤버 세훈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단독 안무를 선보이는 등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가온차트' 시상식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선보인 엑소의 완전체 무대는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팬들과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데뷔 이후 최고의 가수로 자리잡은 엑소는 이날 '가온차트' 시상식에서 음원상, 음반상은 물론 개인 인기상, 그룹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활약을 이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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