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신현희와 김루트가 최근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빠야'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자리잡으려 음악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오빠야' 무대를 선보였다.
'오빠야'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남녀에 대한 귀여운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음악만큼이나 독특한 비주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현희는 통기타를 든 채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인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빛 블러셔도 신현희의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함께 음악을 선보이는 김루트는 독특한 모자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장기하와 얼굴들, 볼빨간 사춘기의 뒤를 잊는 인디 씬의 돌풍으로 평가된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최근의 인기를 증명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2014년 '캡송'이란 곡으로 데뷔, 이후 '오 마이 금비'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 주목받는 신예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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