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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 다운' 브레이브걸스, 짧은 치마에 망사스타킹 관능적 무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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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 다운' 브레이브걸스, 짧은 치마에 망사스타킹 관능적 무대 나왔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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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엠카운트 다운’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가 각선미를 강조한 춤으로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엠넷(Mnet) 예능 ‘엠카운트 다운’(연출 오광석)에서는 5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의 무대가 공개됐다.

엠넷 예능 ‘엠카운트 다운’ 브레이브걸스 [사진 = 엠넷 예능 ‘엠카운트 다운’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롤린(Rollin')’을 열창했다. 짧은 치마를 입고 등장한 브레이브걸스는 망사스타킹에 다리를 강조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능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는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의자 위에 올라가 골반을 돌리는 등 섹시한 안무를 소화하기도 했고, 다리를 올려 곧게 뻗은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Brave Girls : The Difference’로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메인보컬의 민영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 은지, 유나, 하윤으로 구성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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