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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소속 연예인은? 쥬얼리 출신 예원·달샤벳 지율·구구단·공현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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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소속 연예인은? 쥬얼리 출신 예원·달샤벳 지율·구구단·공현주 등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4.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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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조혜정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가운데, 해당 소속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젤리피쉬에는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과 보이그룹 빅스(VIXX, 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이 소속돼있다. 이외에도 성시경, 서인국, 박윤하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몸담고 있다. 

조혜정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혜정이 배우란 점에서 젤리피쉬에 소속된 연기자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젤리피쉬에는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줄리엔강, 박정아, 박예진, 공현주 등의 배우들이 속해있다.

또한 뮤지컬배우 전동석과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쥬얼리 출신 예원 그리고 달샤벳 출신 지율이 지난해 젤리피쉬의 새 식구가 됐다.

이외에도 김규선, 김선영, 전동석, 김태윤, 박정아 등이 젤리피쉬 식구들이다.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젤리피쉬는 음원제작과 아티스트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및 홍보 등을 사업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혜정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연기파 배우 조재현의 딸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상상고양이’, ‘역도요정 김복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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