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1:37 (금)
[초점Q] '뭉쳐야 뜬다' 패키지 여행,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상태바
[초점Q] '뭉쳐야 뜬다' 패키지 여행,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18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뭉쳐야 뜬다’가 라오스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뭉쳐야 뜬다’는 자유 여행이 아닌 패키지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1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 차태현은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와 라오스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자유 여행을 갈지, 패키지여행을 갈지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일정, 숙소 등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잘만 계획한다면 돈까지 아끼며 일거양득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해야 하는 피곤함이 뒤따른다.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 라오스 편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이와 달리 패키지 투어는 여행사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모든 여행 일정을 관리하는 형태의 여행 상품이다.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다면 계획을 짜느라 귀찮게 골머리를 앓을 일이 없지만, 자신이 원할 때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일본, 싱가포르, 라오스 등 패키지 투어를 떠난 ‘뭉쳐야 뜬다’는 각 국가의 대표 관광지와 음식들을 먹으며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소개했다.

‘뭉쳐야 뜬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 패키지 투어는 ‘단체’로 진행되어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이동한다. 그로 인해 정해진 일정과 루트를 벗어날 수 없다.

이런 단점으로 인해 사람들은 패키지 여행에 고정관념을 갖기도 했다. 똑똑하고 알뜰하게 패키지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패키지여행을 통해 다양하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택할 때는 명시된 가격보다는 세부 사항과 여행 일정, 옵션‧보험의 가입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것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소규모의 여행사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연계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알뜰 패키지 상품 ‘에어텔’, 숙소 잡기가 어려운 주요 도시의 숙소만 예약하는 ‘점프팩’, 여행의 모든 일정에 해당하는 호텔을 예약하고 떠나는 ‘호텔팩’ 등 다양한 여행 방식이 존재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