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래퍼 정상수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상수의 최근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009년 그룹 RNB 멤버로 활동했던 정상수는 엠넷 '쇼미더머니'에 지원하게 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됐다. 당시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상수는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음반, 음원 등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2015년 이후 정상수는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정상수는 '언프리티랩스타' 등 엠넷에서 진행하는 래퍼 서바이벌 등 힙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힙합 콘서트 'Awesome U-brokenday'에 출연했다. 당시 공연에는 정상수 외에도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레디, 킬라그램 등이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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