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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여진구, '써클'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기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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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여진구, '써클'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기 성공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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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여진구가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아역 배우 출신 여진구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드라마 '써클'에 출연한다.

지난 2005년 여오하 '새드무비'를 통해 데뷔한 배우 여진구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여진구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사극, 청춘물 등 다양한 설정의 작품에 출연했다.

여진구 [사진= 스포츠Q DB]

특히 여진구는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성숙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어린 시절부터 아역을 뛰어 넘는 배우로 자리 잡았던 여진구가 드라마로는 '대박'에 이어 '써클'에 출연한다.

여진구는 '써클'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역 배우 이미지 벗기에 도전한다. '써클'에서 여진구는 추리를 이어가며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여진구는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극 '써클'에서 미래의 형사 김강우와의 묘한 케미를 더하며 극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써클'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작품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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