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문희준과 소율 부부가 5월중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율의 출산 소식에 5월 출산 예정인 여자 연예인들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이 출산예정일인 여자 연예인들로는 메이비와 백지영, 김성은 등이 있다.

가수 메이비는 5월 말 둘째아이 출산을 앞뒀다.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 

가수 백지영도 5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2013년 정석원과 웨딩마치를 올린 백지영은 결혼 후 3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지영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첫 아들 출산 후 6년 만에 임신한 김성은도 5월이 출산 예정일이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개인 SNS를 통해 배가 나온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5월에 아빠가 되는 연예인들로는 박준형과 임창정이 있다. god(지오디)의 박준형은 앞서 한 방송에서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5월이란 사실을 밝혔다. 박준형은 2015년 14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올해 1월 18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 임창정도 5월에 아빠가 된다.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중인 태아의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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