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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 리틀야구, 12세-13세 아시아-퍼시픽 동반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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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 리틀야구, 12세-13세 아시아-퍼시픽 동반 태극마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6.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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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서서울 대표팀이 12세 이하, 13세 이하 모두 리틀야구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서울 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 3일 화성 드림파크 주니어 1구장에서 열린 2017 13세 이하(50-70)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중동(APT) 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부산경남을 5-3으로 물리쳤다.

▲ 지난해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12세 이하 대표팀. [사진=스포츠Q DB]

충청강원, 대구경북, 서서울, 부산경남, 동서울, 전라제주 등 6팀이 풀리그를 치른 대회에서 서서울은 5전 전승을 거두고 50-70 아시아-퍼시픽·중동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인터미디어트로도 불리는 13세 리틀야구는 50피트(15.24m)의 투수 거리, 70피트(21.34m)의 누간 거리의 야구장을 사용한다 해서 주로 50-70 대회로 불린다.

12세 이하 대표 선발전에서도 서서울이 웃었다. 서서울A팀은 지난달 21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치러진 결승에서 남서울A를 꺾고 정상에 올라 아시아-퍼시픽·중동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12세 이하는 메이저로도 불린다.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리틀야구연맹 본거지가 자리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거행되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출전한다.

50-70보다 권위가 높은 만큼 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은 필수다. 이번 대회에는 서서울AB, 동서울AB, 북서울AB, 남서울AB,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강원, 전라제주 등 12팀이 자웅을 겨뤘다.

2017 아시아-퍼시픽·중동 월드시리즈 13세 이하, 12세 이하 예선은 모두 화성 드림파크에서 새달 초 개최된다. 한국은 두 대회 동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지난해 11월 APT 지역예선 대표자 회의를 화성에서 열고 2017, 2018년 APT 개최권을 따냈다. 드림파크는 지난 3월 화성시 매향리 우정읍 평화생태공원에 조성됐다.

지난해 한국은 두 팀 모두 아시아 대회를 제패, 월드시리즈에 나섰으나 동반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2014년엔 12세가, 2015년엔 13세가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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