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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측, 데뷔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강경 대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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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측, 데뷔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강경 대응 밝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1.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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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인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울림 측은 9일 공식 트위터에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인 서지수(오른쪽에서 세번째)에 대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사진=울림 측 제공]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에는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들이 올라왔다. 데뷔 전 서지수가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알몸 사진을 촬영해 유포했다는 등의 내용이다.

러블리즈는 데뷔를 앞둔 8인조 걸그룹이다. 10일 '어제처럼 굿나잇'을 선공개했다. 12일에는 데뷔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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