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걸그룹 H.U.B 루이가 비현실적인 외모로 유튜버들을 홀렸다.
지난달 20일 SBS MTV '더쇼' 방송 직후 방송국 앞에서 퇴근을 기다리는 걸그룹 H.U.B 루이가 포착됐다. 이 모습은 '[직캠] 170620 더쇼 퇴근길 - 루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됐고 14일 현재 79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추세로 볼 때 해당 영상은 조만간 100만 조회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길고 시원한 팔다리로 인해 '모델돌'로 유명한 일본 출신 루이는 영상 속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상의와 밝은색 스키니진 차림이다. 전화기를 들고 서성이는 루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비현실적인 몸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루이의 몸매는 지난 4월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이날 MC 전효성과 섹시미 대결을 펼친 루이는 "무대 위 섹시함은 전효성을 능가한다"며 승리를 자신했고 아담한 전효성과는 다른 긴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오늘밤'으로 활동하며 미국 투어 일정까지 소화한 루이는 다음 앨범을 준비하며 숨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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