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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음악에 맞춰 선보인 양손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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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음악에 맞춰 선보인 양손 드리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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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가 음악에 맞춰 양손 드리블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극본 김태호·연출 김선영, 정다히)에 출연한 농구 선수 스테판 커리는 자신의 한국 별명을 처음 듣게 됐다.

이날 '무한도전'에 출연한 스테판 커리는 한국에서 자신을 부르는 별칭이 '매운맛 커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스테판 커리는 유재석이 이야기하는 '매운맛 커리'를 곧바로 따라하며 웃음을 더했다.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 [사진= '무한도전' 화면 캡처]

또한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지 맞추는 시간을 갖게 됐다. 스테판 커리는 정준하를 요리사, 남주혁을 모델, 유재석을 보스, 박명수를 펜싱 선수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후 스테판 커리는 양손 드리블 연습을 시작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동생 세스 커리 역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양손 드리블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 두 사람은 이후 음악에 맞춰 양손 드리블을 선보이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흥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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