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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박광현 행적 찾기 시작… 복수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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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박광현 행적 찾기 시작… 복수 계속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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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가 박광현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김은향(오윤아 분)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는 화장품 홍보 책임자로 나서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는 금회장(김명수 분)과 만남을 이어갔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김명수는 오윤아의 모습을 보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명수는 오윤아에게 방화 용의자의 모습이 찍혀 있는 사진을 넘겨주는 등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와 김명수는 방화 용의자로 추태수(박광현 분)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박광현을 찾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는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게 되며 공룡그룹과 맞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가 박광현을 추적하고, 김명수의 도움을 받으며 복수를 완성하게 될 것으로 보여 극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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