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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미리보는 웨딩화보? '선남선녀' 비주얼에 '순백의 드레스+블랙슈트'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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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미리보는 웨딩화보? '선남선녀' 비주얼에 '순백의 드레스+블랙슈트' 조합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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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결혼을 앞둔 송중기와 송혜교가 미국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함께 입장했다. [사진 = 스포츠Q DB]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교와 송중기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몇 번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항상 부정했던 두 사람이 열애 인정이 아닌 결혼 소식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기 시작했다. 프러포즈부터 신혼여행, 결혼식장 등 두 사람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송중기, 송혜교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함께 등장했다. 하얀색의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와 블랙 슈트를 입은 송중기는 ‘선남선녀’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특히 송혜교의 드레스는 송혜교의 볼륨감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중기는 불편한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를 위해 그의 손을 잡아주는 등 배려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결혼이 약 2달 정도 남은 가운데 여전히 송혜교, 송중기 커플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결혼 후 연인으로서,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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