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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렌더 약혼 케이트 업튼,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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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렌더 약혼 케이트 업튼,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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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현재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는 덕분에 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이 약혼자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1년 유명 브랜드 게스 모델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데뷔와 동시에 제10회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을 수상하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케이트 업튼은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은 영화 ‘타워 하이스트’, ‘바보 삼총사’, ‘아더 우먼’, ‘더 레이오버’ 등에 조연으로 활약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중 한 명이다. 1992년생인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관능미 넘치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있다. 지난 2014년 구글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또한, 같은 해에 케이트 업튼은 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은 팬들을 위해 아테나 여신 복장으로 나타나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 야구 선수 저스틴 벌렌더 와 약혼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연애 중인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평소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스틴 벌렌더는 야구 선수로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해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 선수상,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 투수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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