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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김법민, 윤옥희-정다소미 생존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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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김법민, 윤옥희-정다소미 생존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11.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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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과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윤옥희(예천군청),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현대백화점)이 양궁 대표팀 선발전에서 생존했다.

2018 양궁 국가대표 2차 재야 선발전이 13일 광주광역시 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렸다.

남자부에서는 신재훈(코오롱엑스텐보이즈, 87점), 김필중(충북체고, 84점), 한우탁(인천계양구청, 73점), 김법민(대전체육회, 67점), 구본찬(65점), 김성훈(부산사상구청, 62점)이 살아남았다.

여자부에서는 전인아(전북도청), 안산(광주체고, 이상 83점), 정다소미(82점), 김수린(계명대, 62점), 하시연(예천군청, 56점), 윤옥희가 영예를 안았다.

2차 선발전에서 통과한 이들은 각자 소속팀에서 동계훈련을 갖고 새해 3월 2017년 국가대표와 함께 3차 선발전을 치른다. 남녀 각 8위 안에 들어야 2018년 양궁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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