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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믹스앤더시티' 첫 방송, EDM의 매력 소개하기엔 방송 시간대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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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믹스앤더시티' 첫 방송, EDM의 매력 소개하기엔 방송 시간대가 아쉽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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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예능 ‘믹스앤더시티’가 신선한 소재로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믹스앤더시티’는 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믹스앤더시티'가 첫 방송됐다. [사진 = JTBC '믹스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믹스앤더시티’는 첫 방송이었다. ‘믹스앤더시티’는 EDM을 만든느 과정부터 이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EDM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믹스앤더시티’ 첫 방송에는 김창렬을 비롯해 제시, AOA 지민 등이 출연해 EDM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EDM에 대한 진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방송 시간의 영향일까? ‘믹스앤더시티’는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다소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늦은 시간 방송하는 탓에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에 비해서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줬다.

앞으로 ‘믹스앤더시티’는 많은 출연진들이 등장해 EDM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믹스앤더시티’가 방송 시간이라는 제약을 이겨내고 시청률이 상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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