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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 '원더우먼' 이은 DC의 야심작? 다음영화 '아쿠아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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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 '원더우먼' 이은 DC의 야심작? 다음영화 '아쿠아맨'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2.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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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저스티스리그'가 지난 11월 극장가를 휩쓴데 이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지난 11월 15일 국내 개봉했다. '저스티스리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어벤져스처럼 DC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다.

'저스티스리그'는 아마존에서 다시 탄생한 세상 최고의 악당에 원더우먼, 플래시, 베트맨, 아쿠아맨, 슈퍼맨, 사이보그가 힘을 합친다는 이야기다. 각 캐릭터들의 독특한 능력과 케미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사진 = 영화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저스티스리그'는 개봉한 이후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동안 저평가 받아온 DC 히어로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으로 다음 DC 영화인 '아쿠아맨' 역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는 슈퍼맨, 베트맨, 원더우먼 같은 유명세는 없지만 물을 다룬다는 독특한 능력으로 DC 코믹스에서도 굉장히 사랑받는 영후이다.

'저스티스리그'에서 주목받은 것은 플래시 역을 맡은 에즈라 밀러다. '케빈에 대하여', '신기한 동물 사전'으로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배우 에즈라 밀러는 '저스티스 리그'를 통해 플래시로 분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저스티스리그'는 상영 종료 이후에도 VOD, IPTV를 통해 꾸준히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저스티스리그'에서 선을 보인 히어로들이 2018년 출연하는 솔로 영화 역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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