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롤링홀 개관 23주년 기념공연'에 국민밴드 YB가 참여한다.
롤링홀 측은 "YB가 오는 1월 26일 '롤링 23주년 기념공연' 무대를 통해 단독 기획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YB의 공연은 'YB ECHO 9(에코 나인)'이라는 제목의 단독콘서트다. 'YB ECHO 9(에코 나인)'에서 YB는 정규 9집 앨범 'REEL IMPULSE(릴 임펄스)'의 곡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YB 정규 9집 앨범 'REEL IMPULSE(릴 임펄스)'는 YB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YB 9집 앨범은 'REEL IMPULSE(릴 임펄스)'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전곡을 아날로그 릴 테이프에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해 제작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플레이를 온몸으로 느끼고 숨소리를 주고받으며 눈빛과 감정을 공유하는 '날 것의 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YB 9집 'REEL IMPULSE(릴 임펄스)'는 발매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YB는 공연을 통해 이 앨범을 재조명하고 관객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롤링홀 23주년 기념 공연 'YB ECHO 9(에코나인)' 테켓은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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