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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노을과 전속계약 체결"… 거미·류준열·최민식·설경구·JYJ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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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노을과 전속계약 체결"… 거미·류준열·최민식·설경구·JYJ와 한솥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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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노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오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컬그룹 노을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오랜 기간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사랑 받았던 노을이 씨제스와 만나 음반뿐 아니라 멤버들의 다방면 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을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노을은 "씨제스와의 만남은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다. 그룹 노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움'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풀하우스’, ‘아이리스2’, ‘응답하라 1988’의 OST와 영화 ‘반창꼬’의 OST를 불렀으며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까지 4명의 각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며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송일국, 박주미, 송새벽, 곽도원,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박병은, 이청아, 류준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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