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영화 '1987'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김태리의 인기 상승세가 무섭다. 팬들은 김태리가 뛰어난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 외에도 뛰어난 몸매를 가진 관능미 넘치는 여배우라고 칭송하고 있다. 실제 김태리는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아가씨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태리는 뛰어난 몸매로 모든 관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태리는 검은색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그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던 순간이었다.

개미허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냘픈 허리라인은 김태리의 각선미를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매끄러운 다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바스트는 제작발표회 모든 사람의 시선을 고정되게 만들었다.

현재 김태리는 영화 '1987'로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며 극찬을 받고 있다. '1987'을 통해 관능적인 연기를 하는 여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된 것.

앞으로 김태리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여배우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5년 영화 '문영'으로 데뷔한 김태리는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6년 제25회 부일 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을 거머쥐며 차세대 대세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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