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TV컷Q] '역류' 신다은, 김해인 과거 악행 기억하나? '친구되자' 속뜻은
상태바
[TV컷Q] '역류' 신다은, 김해인 과거 악행 기억하나? '친구되자' 속뜻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08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의 김인영(신다은 분)이 다시 태연가로 들어간다. 이 가운데 채유란(김해인 분)과의 과거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40회에서는 태연가로 다시 들어가고자 하는 신다은이 미리 김해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류' 신다은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자신이 다시 강동빈(이재황 분)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겠다고 고백하며 김해인에게 친해지자는 생각을 전했다. 김해인은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반문했다.

김해인은 '역류'에서 신다은이 자신의 과거를 기억할까 두려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인은 "떠보는건가?"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은 지난 방송에서 동생 김재민(지은성 분)의 전화 통화목록 복구를 통해 김해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역류'에서 신다은은 다시 태연가로 들어가 복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다은이 과거 김해인이 자신의 집을 무너뜨린 원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 

'역류'에서 신다은은 다시 태연가에 들어가 김해인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하고 있다. 신다은이 이번에는 김해인과 자신의 과거 관계를 기억해 낼 수 있을까? 살 떨리는 두 여자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역류'에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