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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SM 나간 서현의 '솔직함', 효과 없었다?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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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SM 나간 서현의 '솔직함', 효과 없었다? 시청률 하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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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에 서현, 지현우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도둑놈 도둑님'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한끼줍쇼' 서현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에서 시선이 쏠린건 소녀시대 서현이었다. 지난해 서현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소녀시대 활동은 이어가지만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난 서현의 미래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주목됐다.

'한끼줍쇼'에서 서현은 "인간 서주현으로 살고 싶었다"며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지현우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지현우와의 환상호흡도 돋보였다. 서현은 지현우와 함께 '도둑놈 도둑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의 호흡처럼 '한끼줍쇼'에서도 남다른 콤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현, 지현우의 활약에도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라디오스타'와 '싱글와이프 2' 등 수요일 예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한끼줍쇼'의 시청률에도 변화가 있는 걸까? 서현의 '솔직한 고백'에도 떨어진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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