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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하라 코스케, 코이즈미 쿄코와 불륜 인정 "아내와는 3년 넘게 별거 중… 취재 삼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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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하라 코스케, 코이즈미 쿄코와 불륜 인정 "아내와는 3년 넘게 별거 중… 취재 삼가해 달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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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일본의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가 코이즈미 쿄코와의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1일 오후 일본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코이즈키 쿄코와 저는 서로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이며, 연애 감정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하카 코스케는 "일부 주간지와 인터넷에 알려진 내용은 실제와 다른 부분도 있다"라며 자신은 소문처럼 이혼하지 않았고,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족들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죄책감은 끝이 없지만 여기에 적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족 문제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하라 코스케 [사진= 토요하라 코스케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도 토요하라 코스케는 자신은 가족들과 3년 가까이 따로 살고 있고, 가족들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가족 및 친척들에 대한 취재를 삼가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불륜을 고백한 토요하라 코스케는 지난 1982년 영화 'ISAMI'으로 데뷔했다. 토요하라 코스케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도쿄 러브 시네마', '전차남', '노다메 칸타빌레', '마더 게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토요하라 코스케의 상대자인 코이즈미 쿄코는 가수 겸 배우다. 그는 '맨하탄 러브 스토리', '감옥의 공주님', '매일 엄마', '춤추는 대수사선3', '도쿄 소나타'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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