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밤도깨비'의 맛집으로 '용산 불고기 백반'이 등장한 가운데 정형돈이 감탄사를 멈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배우 김지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형돈과 일부 멤버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불고기 백반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 뉴이스트W JR(김종현)과 함께 용산 불고기 백반 가게를 찾은 정형돈. 정형돈은 자작해진 불고기 볶음에 백반과 함께 먹으며 미소를 보였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육수를 부은 뒤 끓인 불고기 볶음을 맛본 정형돈은 "내가 서울에 2001년에 올라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형돈은 "서울살이가 벌써 15년에 넘었다"며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서울에서 뭘 먹었나 싶다"며 감탄했다. 이어 "서울에서 먹은 음식 중 최고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날 김지원을 포함한 박성광과 이홍기는 강남 북어찜 가게를 찾아 시선을 끌었다.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밤도깨비'는 지난해 7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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