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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3X3 농구 프리미어리그 합류, CLA 챔피언스 단숨에 우승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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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3X3 농구 프리미어리그 합류, CLA 챔피언스 단숨에 우승후보 급부상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5.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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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화려한 개막을 알린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가 호재를 맞았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40)이 2라운드부터 본격하게 됐다.

부산 연고팀 CLA 챔피언스는 11일 이승준의 입단소식을 전했다. 12일 정오부터 스타필드 고양점 루프탑 코트M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준은 2015~2016시즌까지 KBL 무대를 누볐다. 6시즌 동안 25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3.9점 7.2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하기도 했다.

 

▲ 12일 열릴 2018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할 CLA 챔피언스 선수 엔트리. 이승준이 합류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 [사진=3X3 농구 연맹 제공]

 

은퇴 후 3대3 농구 선수로 변신해 국가대표로도 뛰었지만 이후 휴식기를 가지던 차였다. 박기득 CLA 구단주는 지난달 미국 시애틀까지 찾아가 설득한 끝에 이승준의 마음을 돌렸다.

CLA는 3X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2패를 당하며 5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리그가 전체 9라운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승준이 정상 컨디션만 보인다면 CLA는 우승후보로 평가받기에 손색이 없다.

이승준은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함께 뛰었던 최고봉과 호흡을 맞춘다. 둘은 2017 국제농구연맹(FIBA) 3X3 월드컵에서도 손발을 맞췄다.

3X3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5일 개막했다. 국내 5팀과 일본 초청 1팀이 참가하는데 첫 라운드에서는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은 ISE 볼러스를 제치고 오이타 스탬피드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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