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민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민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결혼식을 올리거나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배우 김민서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서는 결혼 이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해졌다.
김민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결혼식을 올리거나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6일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우 최지우 역시 최근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지난 3월 29일 최지우는 공식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지우의 남편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만이 모인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 이후 최지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오는 19일 결혼한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주목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6년을 진구로 지내다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과 강수지도 5월 결혼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부부가 된다. 앞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김국진과 강수지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깜짝 웨딩 이벤트를 준비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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