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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송은이, '셀럽파이브' 활동 정리 못하는 이유? "부르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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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송은이, '셀럽파이브' 활동 정리 못하는 이유? "부르는 곳 많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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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송은이, 안영미가 장안의 화제가 된 '셀럽파이브'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셀럽파이브가 활동을 정리하지 못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송은이는 "저희가 음악방송도 하고 무대도 했으니 이제 정리하려고 했다"며 셀럽파이브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려 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 송은이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송은이는 "근데 정리하려고 하니 광고가 들어오고 행사가 들어오고 시상식에서 상도 주시더라"라며 강제로 팀의 수명이 연장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팀을 나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서 그렇다"며 인기에 초탈한 '인기 무소유' 철학을 밝혔다.

'해피투게더3'에서 송은이는 남다른 기획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은 "나랏일도 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를 비롯해 '김생민의 영수증'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며 기획자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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