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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끝나지 않은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김형수-전창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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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끝나지 않은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김형수-전창근 격돌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5.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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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지난해 가리지 못한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대결의 승부를 결정지을 경기가 확정됐다. ‘주먹이 운다’ 출신 ‘시민 영웅’ 김형수(30·김대환 MMA)와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격투 천재’ 전창근(28·BNM 멀티짐)이 격돌한다.

김형수와 전창근은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영건스 39에서 맞붙는다.

 

▲ 김형수(왼쪽)와 전창근이 7월 28일 격돌한다. [사진=로드FC 제공]

 

김형수는 주먹이 운다 출연 당시 버스 안에서 성추행범을 잡아 시민 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15년 3월 로드FC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레슬링을 베이스로 한 그라운드 기술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일본 링스X아웃사이더 대회에 출전, 링스 웰터급 챔피언을 1라운드 TKO로 꺾어 레슬링 기술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타격 기술을 보강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창근은 이번 경기를 통해 로드FC에 데뷔한다.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자신감으로 격투 천재라고 자신을 소개해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도전을 거듭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 우승까지 차지, 격투 천재임을 증명해냈다.

로드FC가 함께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 각 프로그램이 배출한 파이터들의 첫 맞대결은 지난 3월 10일 로드FC 046에서 치러졌다. 당시 3경기를 펼쳤지만 공교롭게도 상대 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승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지난해 겁 없는 녀석들에서 우승하며 로드FC와 선수 계약을 체결한 전창근이 7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데뷔전을 치른다. 김형수와 맞대결을 그려봤을 때 흥미로운 전개가 예상돼 이번 대진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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