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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집중력 제로' 영어 공부… 그림 그리기부터 로봇 조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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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집중력 제로' 영어 공부… 그림 그리기부터 로봇 조립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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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걱정과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의 이시언은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다음 작품에서 영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라며 영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이시언은 "미국은 저 혼자 충분히 부산가는 것처럼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후 이시언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를 언급하며 "전화도 안 받는다며"라고 이야기 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기안84는 최강창민의 외국어 공부 장면도 자극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주변에서 진짜 얼간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얼간이는 아니다, 사실"이라고 말하며 '얼간이'라는 별칭에 대해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공부를 하는 내내 번역기를 놓지 못하며 시선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은 영어를 공부하던 중 갑작스럽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소름 돋았다.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리냐"고 물었고, 기안84는 "형도 집중력 검사 한 번 해 봐라"라며 조언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이시언은 로봇 조립을 하고, 하품을 참지 못하는 등의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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