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성균관대가 서울대를 누르고 서울 지역 미식축구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3일 서울대 운동장에서 열린 서울대와 2018 프리웨이볼 결승전에서 왕준형 김명민의 터치다운, 유승윤의 러싱플레이 등으로 1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이벤트에는 남성남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 이해종 서울미식축구협회 회장, 정윤식 서울대 동문회장, 박현상 성균관대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위는 한양대가 차지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