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가수 정엽의 열애가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정엽이 일반인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일반인과의 열애설을 인정하거나 결혼한 황승언, 김민서, 최지우 등의 스타들에게도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엽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정엽은 여자친구와 만난 지 얼마 안 돼 언급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정엽은 지인의 친한 언니를 소개받았고, 자연스럽게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정엽의 열애 사실이 다시 관심 받으며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하거나 결혼 소식을 전한 김민서, 황승언, 최지우 등의 스타들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달 5일 황승언은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황승언과 그의 남자친구는 뮤지의 '걔 소리야'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승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족구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환심을 샀다.
지난 17일 김민서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서는 결혼 이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김민서는 MBC 드라마 ‘해품달’에서 악독한 중전 역할로 소름 끼치는 악역을 선보였다. 김민서가 결혼 이후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최지우는 공식 홈페이지 스타지우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지우의 남편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지우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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