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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3' 배정남 입담, 또 통했나? 여자친구·AOA 출연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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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3' 배정남 입담, 또 통했나? 여자친구·AOA 출연에 시청률 상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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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가 게스트들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해피투게더3'는 '거기가 어디야' 특집에 배정남, 지진희 등 배우들이 출연해 토크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전설의 조동아리 노래방 습격 코너에서는 여자친구, AOA 등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해피투게더3' 배정남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는 최근 시청률 부진을 이어갔다. '해피투게더3'는 재단장을 한 이후 '전설의 조동아리' 등 새로운 코너를 앞세웠지만 하락세인 시청률은 다시 상승곡선을 타지 않았다.

'해피투게더3'는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이 변동하는 프로그램이다. 1부 '거기가 어디야' 특집에 출연한 배우 배정남은 남다른 입담으로 '라디오스타'에 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부에서도 게스트들의 활약은 이어졌다. 음원강자 AOA와 여자친구가 출연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동균 역시 최근 음원강자로 불리는 만큼 평소와 다른 '퇴근 대결'이 펼쳐졌다.

'해피투게더3'가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최근 부진했던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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