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엘르' 7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엘르'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강다니엘은 여름을 맞아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강다니엘과 함께한 7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밝고 소년미 넘치는 강다니엘의 에너지를 담기 위해 주택을 개조한 특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화이트 컬러 매치를 통해 순수한 소년미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화이트 셔츠의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려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진주 디테일이 눈에 띄는 목걸이와 골드, 실버 소재의 반지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손목에 화이트 시계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화보에서 빛나는 강다니엘의 매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강다니엘은 '하이컷' '인스타일' 'GQ' 등의 매거진에서 빛나는 패션 센스를 드러내며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월 강다니엘과 워너원 멤버들은 하이컷의 화보 모델로 선정됐다. 패션지 '하이컷'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체발광 반짝이는 두 남자, 강다니엘, 황민현. 그들의 심쿵 눈빛에 빠져들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금발과 화이트 컬러 매치로 동화 속 왕자님의 모습을 연출했다. 강다니엘은 셔츠 안에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하며 심심할 수 있던 화이트 패션에 재미를 더했고, 십자가 컨셉의 귀고리로 반항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다.

앞선 지난 2017년 10월, 강다니엘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최초의 남성 연예인 커버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스타일'이 남성 연예인을 커버 모델로 세운 것은 창간이래 최초다. 이에 대해 '인스타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라는 문구로 강다니엘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의 50가지 얼굴'이란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가을 색체를 띈 다크 컬러로 중후함을 더했다. 특히 소년과 성인 사이에 있는 듯한 강다니엘의 얼굴은 화보에 신비함을 더했다.

강다니엘은 코듀로이 재질의 블랙 재킷과 팬츠를 매치시키는 센스를 보였다. 또한 화이트 면의 터틀넥 이너로 블랙앤화이트 콘셉트를 선보였다. 짙은 갈색의 강다니엘의 헤어는 가을남자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이후 지난 1월 강다니엘은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 1월호 단독모델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GQ' 1월호에서 27장의 화보를 수록해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키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GQ' 1월호에서 포근한 겨울남자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라운 터틀넥 스웨터와 코트를 매치한 강다니엘은 훈남 포스를 뽐냈다. 특히 목라인을 완전히 덮은 터틀넥 스웨터는 강다니엘의 섬세한 얼굴을 부각시키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강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모델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외모, 춤, 예능감에 이어 완벽한 패션 감각까지 접수한 매력부자 강다니엘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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