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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인형의 집' 박하나·왕빛나, 뒤에서 돕기 계속… 진심 확인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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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인형의 집' 박하나·왕빛나, 뒤에서 돕기 계속… 진심 확인 가능할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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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인형의 집'에서 박하나와 왕빛나가 서로를 뒤에서 돕고 있다. 갈등이 깊어진 박하나와 왕빛나가 어떤 식으로 진심을 확인하게 될지 주목된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연출 김상휘)의 홍세연(박하나 분)은 은경혜(왕빛나 분)를 돕게 된다.

이날 '인형의 집'의 이재준(이은형 분)은 김효정(유서진 분)과 나눴던 대화를 박하나에게 공개했다. 박하나는 유서진의 다음 타겟이 왕빛나라는 것을 알게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 2TV '인형의 집' [사진= KBS 2TV '인형의 집' 화면 캡처]

 

이은형은 왕빛나와 장명환(한상진 분)에 대한 복수는 자신이 하겠다며 유서진의 악행을 막아 서겠다고 선언했다. 박하나와 이은형은 왕빛나의 목숨을 지키려 계획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왕빛나 역시 한상진의 은송프로젝트 방해를 막아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형의 집'의 박하나와 왕빛나는 뒤에서 조용히 서로를 도와주고 있다. 박하나와 왕빛나의 관계가 금영숙(최명길 분)과 회사 문제로 인해 틀어진 상황이지만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박하나와 왕빛나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기대된다.

앞으로 '인형의 집'의 박하나가 왕빛나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 악행을 모두 용서할 수 있을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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