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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한화이글스 김회성-최진행 홈런, 승리는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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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한화이글스 김회성-최진행 홈런, 승리는 두산베어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6.23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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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김회성, 최진행이 홈런을 날렸으나 한화 이글스는 졌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8 KBO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방문경기에서 2-3으로 졌다. 김회성 최진행의 솔로포가 득점의 전부였다.

 

▲ 김회성이 홈런을 날렸으나 한화는 졌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두산은 선발 변진수의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장민익 현도훈 김호준의 3이닝 무실점 합작을 묶어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사공엽이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황대인, 문상철의 대포를 앞세워 KIA(기아) 타이거즈를 18-5로 대파했다. 김재유는 4안타로, 허준혁은 7이닝 6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는 화성에서 고양 다이노스(NC 2군)를 5-4, LG(엘지) 트윈스는 이천에서 경찰을 7-3, 삼성 라이온즈는 경산에서 SK 와이번스를 12-6으로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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