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신태용 감독(왼쪽)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탈락 후 귀국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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