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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콘서트부터 불꽃놀이까지 '두근두근'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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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콘서트부터 불꽃놀이까지 '두근두근'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06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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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세부 계획이 확정됐다. 팬 사인회, 다이나믹듀오 콘서트부터 불꽃놀이까지 화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KBO는 6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행사계획을 공개했다.

첫 날인 오는 13일 오후 4시엔 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팬 사인회가 열린다. 5시부터 퓨처스 올스타전이 진행되고 신한은행 마이카 퍼펙트피처,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예선,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가 맡는 올스타 콘서트 등이 뒤를 잇는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북부리그(경찰야구단, SK 와이번스, 넥센 2군 화성 히어로즈, NC 2군 고양 다이노스,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대 남부리그(상무, KIA 타이거즈, KT 위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이다.

본 행사인 14일엔 오후 3시 10분 KBO리그 올스타가 사인회를 갖는다. 4시 30분 신한은행 마이카 퍼펙트히터, 6시 KBO 올스타전, 5회 종료 후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결승, 종료 후 불꽃놀이와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드림 올스타(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와 나눔 올스타(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가 겨루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울산 문수구장에서 개최된다.

만일 13일에 비가 내릴 경우 퓨처스 올스타전은 14일 정오로 밀리고 KBO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 플레이볼한다. 14일 우천으로 개최가 어려울 경우엔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고 KBO 올스타전은 15일 오후 6시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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