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 재연재가 영화 '신과 함께2'의 개봉이란 호재를 앞두고 목요일 조회수 1위를 지켰다. '연애혁명'이 뒤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기기괴괴'와 '타인의 지옥이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스릴러 웹툰 강세를 이어갔다.
18일 공개된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재연재 이승편 55화-57화는 영화 '신과함께2' 개봉이라는 호재를 앞두고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재연재 된 '이승편'에서는 영화 '신과함께2'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과 함께' 이승편에서는 저승편에 등장한 저승 삼차사와 함께 철거 직전의 집을 지키려는 가택신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승편에 등장하는 성주신은 배우 마동석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어 232 작가의 '연애혁명'이 2위를 차지했다.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가 3위,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는 4위를 차지했다. 주 2회 연재를 하고 있는 자까 작가의 컷툰 '대학일기'는 5위를 기록했다.
별점 순위에서는 랑또 작가의 '가담항설'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 작가의 '간 떨어지는 동거'가 2위를 기록했다.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재연재는 조회순위에 이어 별점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양세준 작가의 '서북의 저승사자'가 4위.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3~4'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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