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가 새로운 8인의 출연자를 선보였다. 처음 등장한 101호는 배우 지수를 닮은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서는 8인의 출연자를 기다리는 전현무와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수향은 처음 소집 장소에 등장한 101호를 향해 "배우 지수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얼굴이 약간 중고등학생 같다"며 "제가 만약 여자라면 우쭈쭈해주고 싶은 스타일이다"고 101호를 평가했가. 두 사람은 101호를 향해 "최근 인기 있는 훈남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앞서 전현무와 임수향은 의상 색깔을 통해 성향을 분석하는 간이 코너를 가졌다. 블랙 앤 화이트로 차려입은 101호는 의지가 강하며, 준비성이 철저한 완벽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101호에 이어 등장한 102호 역시 184cm의 훤칠함을 자랑했다. 뒤이어 등장한 103호 역시 186cm에 달하며 남성 출연자 사이에서는 '장신 특집'이냐는 말이 이어졌다.
'로맨스 패키지' 속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남성 출연진 4명은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로맨스 패키지'의 주인공들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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