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스타들의 수영복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올리브 채널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의 수영복 패션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채널 '밥블레스유'에서는 가평의 한 펜션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수영복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트 무늬가 특징인 개성적인 수영복을 입은 이영자는 어부의 딸 다운 날렵한 수영 솜씨도 뽐냈다.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의 수영복도 눈길을 모았다. 최화정은 레드 톤의 개성넘치는 수영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밥블레스유'의 방송 이후 최화정, 이영자가 입은 수영복 브랜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기도 했다.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의 수영복 패션이 화제를 모으며 과거 방송을 통해 멋진 수영복 패션을 보여준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모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수영복 패션을 뽐낸 바 있다. 발리에 화보 촬영 차 방문한 한혜진은 프로 모델 다운 멋진 몸매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예정화는 멋진 수영 실력을 보여줬다. 휴양지 수영복 패션인 이영자, 최화정, 한혜진과 달리 예정화는 선수용 수영복으로 멋진 모습을 뽐냈다. 수영인 다운 수영 강습도 이어졌다. 예정화는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당시 다양한 운동 방법을 가르쳐 주며 인기를 모았다.
여성 스타들의 수영복 패션은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자극한다. '밥블레스유'에서 당당한 수영복 패션을 보여준 이영자, 최화정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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